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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日 7.5 강진에 화재·쓰나미…다카이치 “목숨은 스스로 지켜야” [핫이슈]2025-12-09 1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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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으로 부상자가 30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여진과 2차 피해에 대비해 “향후 1주일은 대피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9일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 관저에서 “현재까지 부상자 30명, 주택 화재 1건의 보고를 받았다”며 “자신의 생명은 스스로 지킨다는 원칙에 따라 방재 행동을 취해달라”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기상청과 지자체의 정보를 주의 깊게 확인하면서 대피 장소와 경로를 재확인하고, 가구 고정 등 지진 대비책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8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6 지진에 대한 정부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교도통신 로이터 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8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6 지진에 대한 정부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교도통신 로이터 연합뉴스

◆ 1996년 이후 첫 ‘진도 6강’…여진 이어져
 

9일(현지시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TV 화면에 쓰나미 경보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새벽 일본 북부 해안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일부 지역에 쓰나미가 관측되고 부상자가 보고됐다. AF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TV 화면에 쓰나미 경보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새벽 일본 북부 해안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일부 지역에 쓰나미가 관측되고 부상자가 보고됐다. AFP 연합뉴스

8일 오후 11시 15분쯤 아오모리현 동쪽 앞바다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약 54㎞로, 일본 기상청은 규모(M) 7.5로 추정했다.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에서는 최대 진도 6강(한국 기준 진도 6에 해당)이 관측됐다.

아오모리에서 이 수준의 강진이 관측된 것은 1996년 계측울산출장샵 이후 처음이다.

지진 직후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와 아오모리, 이와테 연안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며, 이후 주의보로 전환했다가 9일 오전 6시 20분 모든 경보를 해제했다.

이와테현 구지에서는 최대 70㎝, 홋카이도 우라카와에서는 50㎝, 아오모리 하치노헤와 록카쇼에서는 40㎝ 규모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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